출장지에서 처음으로 헬스장을 이용했다. 웨이트를 다시 시작하고 3분할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출장이 끝나고 몸이 찌뿌둥하고 딱히 할 게 없어서 출장지 근처 헬스장을 이용했다. 본 게시글은 다른 지역에 갔을 때 헬스장을 이용하는 방법을 포스팅하였다.
본 게시글은 ’23년 9월 30일에 작성하였습니다. 본 게시글은 한국 기준 방법입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헬스장을 검색한다.
출장지에서 네이버 지도로 헬스장을 검색한다. 주변에 여러 개의 헬스장이 나오는데 하나씩 눌러보며 일일 입장권이 명시된 헬스장을 찾는다. 나는 숙소와 가깝고, 일일 입장권이 1만 원으로 명시돼있는 더프라임휘트니스 양산점을 이용했다.
찾아보니 대부분 1만 원-2만 원 사이로 일일 입장권 가격이 형성돼있다. 일일 입장권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 헬스장이 대부분이었는데, 이 경우 하나하나 전화하면서 가격을 물어봐야 한다. 가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더프라임휘트니스 양산점은 카드로 결제하면 11,000원이라고 한다.


헬스장 일일 입장권 이용시 주의사항
헬스장에 따라 비치되어 있는 운동기구나 제공되는 운동복, 운동화, 샤워 시설 등이 다르다. 고층에 통유리로 되어 바깥이 잘 보이는 헬스장이 있는가 하면, 어떤 곳은 유리창이 작게 설치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답답하게 느낄 수 있다. 개인의 취향과 필요에 맞게 헬스장을 선택하고 이용해 보자.